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 주부, 학생 누구나 다 많이 커피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같은 자리에 근무를 하시거나 집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고려해 봤을 아이템 중 하나가 전자동 커피머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년동안 사용중에 있고요.저도 가끔 관리하는 게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만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드신다면 추천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2잔 이상을 먹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데요. 물론 필요에 의해서 스팀이 되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스팀이 되면 우유를 데울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카페라떼도 겨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2잔 이상먹게 될 경우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사용하고 물을 필요할 때마다 채워주고 커피 찌거기 불이 들어 왔을때 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평소에 사용을 할 때 커피추출 후 가루모드?로 놓고 물만 따로 추출을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따로 알약넣고 찌꺼기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문가의 말대로 따라하니 실제로 물이 나오는 부분을 분해 해봐도 더러운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1 ~ 2주일마다 추출기 청소와 내부를 물티슈로 청소해주면 되는데요. 추출기의 뻑뻑하다 싶으면 식용구리스로 발라주기만 해도 됩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하루 3잔 정도 추출하는데요. 커피전문점 맛에는 약간에는 못 미치지만 충분히 집 또는 사무실에서 커피를 뽑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저렴한 커피 전문점에서도 아메리카노의 경우 1,500원부터 판매하죠. 여러 잔을 매일 사먹지 않고 전자동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해서 드신다면 몇 달 안에 기기 값을 뽑는다고 봅니다. 커피콩의 경우에는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하우스 블랜드를 구입해서 드신다면 아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필수로 구입하는 품목 중에 하나입니다. 유통기한이 긴 제품으로 골라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점은 관리를 직접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는 걸 너무 귀찮아 하는 분만 아니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