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꽃들 모여있으니까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 말린 꽃을 쌓아서 팔다니...그거 딱 구멍 송송 뚫린 봉투에 담아서 방이나 그렇게 두면 향기 짱이잖아요.그걸 실제로 판매하는 것을 보니까 너무 신기했네요.꽃을 종류별로 쌓아두면 거기 말린 과일류도 향신료로 쓸 수 있는데,허브 종류랑 딱 적절히 섞어서 자신이 원하는 향이 나오도록 조화를 이룰 수 있다나봐요.저는 바닐라 향이 좋던데 그거랑 좀 상큼달콤한 향이랑 섞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엄청 궁금하네요. 어떤 조합이 탄생할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 ㅜㅜ 생각만 해도 좋네요.그런데 갈수록 향이 더 진해져서 머리 아플수도 있다는데 진짠가요? 차량이나 좁고 밀폐된 공간에선 그렇다네요.그래서 말린 꽃 향신료들은 차량으로 쓰기엔 진짜 쪼꼼만 넣어서 쓰지 마구 사서 마구..
지식인의잡동사니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스케일링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한 몇년전?에 한번 받고이번에 두번째로 스케일링을 받으러 갔답니다.처음에 스케일링 하러 갔을 때는 생각보다는많이 안 아팠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새치석이 엄청 많이 쌓였는지 너어무 아프더라구요.진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습니다.스케일링 하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다음엔 안하고 싶기도 ... 일단은 제가 양치질을조금 대충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부터고쳐야할 것 같네요. 치과 의사선생님께서도양치질하는 방법과 치실사용하는 방법 등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치실을사용해야겠습니다.
튀김을 다양한 소스에 찍어먹게 되는데요저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간장에 찍어먹는 건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고다른 소스에도 여러가지 찍어 먹어 봤는데제일 궁합이 잘 맞는 건 이거에요 ㅋㅋㅋㅋ이 맛이 익숙해서 그런걸까요?우스게소리로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튀김은 정말 어떤 음식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소스와의 조합이 잘 맞아야 정말 맛있죠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한파라고 하는데모두 옷 다뜻하게 입고 외출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우니, 더웠던 여름이 생각나는건저밖에 없을까요 ?ㅋㅋㅋㅋ여름이면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고, 겨울이면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여름이든, 겨울이든 계절도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아요 ㅎ엄청 더운 여름 8월에 갔었는데, 유독 시웠했던곳이 메타세콰이어길이었어요.양쪽으로 큰 메타세쿼이아 가 있어서, 햇빛은 없고바람이 서늘하게 불더라구요 ㅋㅋㅋㅋ 여기 가기 전까지만해도땀을 많이 흘렸는데, 여기가서는 땀이 식었어요 ^^;; 입장료가 원래 없었는데 2000원을 받더라고요.조금 비싼것 같기는 했지만, 한번쯤은 꼭 와보고싶었던가로수길이라, 아끼지 않고 다녀왔답니다 ㅋㅋㅋ중간중간에 벤치도 있고, 정자도 있어서힘들면 쉴수 있어서 좋았던..